
4박5일 동안 2성급 호텔 츄겐 싱글룸(발코니)에 머물렀다.위치는 그린델발트역(그린델발트 터미널역 X)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다.근처에 여러 식당과 쿱마트가 있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인데 3시보다 조금 일찍 와도 룸 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얼리 체크인 해주신다.보통 오후 7시부터는 카운터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서 늦게 체크인하러 오거나 급한 용무가 있다면 벨을 눌러야한다. 체크인할 때는 무슨 숙박 카드 같은 데에 본인 이름과 주소, 숙박기간, 구성원을 적고나면, 숙박비용에 포함되지 않은 도시세가 별도로 부과되는데 해당 룸 4박 기준으로 20.8 CHF(스위스 맥도날드 비프 버거 세트 정도의 비용) 가 부과되었다.도시세 결제는 현금, 카드 모두 가능했다. 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