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알바를 처음 경험한 곳. 신규 일용직 사원 TO는 꽤 있는 편이었다. (지금은 모름) 신규사원이 많았던 것 때문인지 바쁜 것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다른 센터들을 경험해보고나니 다른 센터에 비해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자세한 편은 아니었다. 남자 사원의 경우 진열말고 좀더 힘 쓰는 작업쪽으로 팔려가기도 한다. (허브나 뭐 이런데 간건 아니고) 나도 처음엔 진열업무했다가 갑자기 자키도 안 주고 파레트를 혼자 들어 옮기라고 해서 좀 황당했다. 그리고 쪼으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좀 바쁘게 굴리는 편이었던 것 같다. 뭐 중간에 물 마시거나 화장실 가는 거 자주 가는 게 아니라면 뭐라 안 하는 정도. 인천 4센터는 전반적으로 시설은 좀 오래된 것 같았는데 서울 1센터정도는 아니였고, 식당 시설은 그래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