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축제 세팅 스탭 알바 후기

 

지원과정 ~ 근무전

일단 지원해서 근무 가능한지 확인 연락을 받고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근무에 대한 거나 급여 등에 대한 공지가 올라온다.  

 

근무당일 ~ 출근

출근시간이 이른 편이었다. 오전 6시까지 전체 알바 인원들 집결한 후 팀으로 나뉘어져 일을 하였다.

 

근무시작 ~ 퇴근

 담당했던 일은 지하 창고같은데에 쌓인 빈백들을 밖으로 꺼내는 일, 분류된 도서들을 일정 수량 간이 책장에 꽂는 일, 도서가 꽂힌 책장들을 밖으로 꺼내는 일, 기타 행사 집품 운반 및 행사장 세팅 등을 했다.

중량이 있는 행사 물품은 구르마나 대차로 싣고 옮기기 때문에 딱히 크게 힘쓰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근무종료 후 입금

월단위 정산이다보니 거의 한달 정도 지나서 입금이 되었다. 급전 필요한 경우에는 딱히...

 

후기

업무강도는 그리 높진 않았고 대기 시간(쉬는 시간)이 많았다. 점심식사 및 중간 휴식 때 과자나 음료같은 간식도 제공해주셨다. 분위기는 괜찮았던 편. 알바비와 별도로 새벽 일찍 가는 점을 고려해서 교통비 25,000원이 추가로 지급되서 페이도 나쁘지 않았다. 새벽시간 버스가 있어서 택시비 굳었다.

 

단점은 출근 시간이 매우 빨랐던 점 (오전 6시까지 현장 도착)